구글에서 제품을 검색하면 지마켓이나 11번가 등 주요 쇼핑몰 이외에도 소형 쇼핑몰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가 자주 보이며, 최근에는 쿠팡 파트너스를 이용해 만든 자동화 쇼핑몰이 눈에 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 정책 변화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 자동화가 블로그에서 개별 쇼핑몰 형태로 전환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반면 블로거·워드프레스 계열은 여전히 쿠팡 파트너스 API를 통한 자동화가 가능하지만, 네이버의 폐쇄적 정책으로 검색 노출이 어려운 경우가 늘어난다. 파트너스 자동화 솔루션은 여전히 판매되나 초기 시절에 비해 수요가 많이 줄었고, 자동화 코드가 블로그 글에 포함될 때 검색에서 제외되거나 저품질로 분류되는 문제도 계속 제기된다. 결국 구글 검색 노출을 중심으로 한 쿠팡 파트너스 쇼핑몰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런 몰들은 대형 쇼핑몰의 상위 경쟁에서 벗어나려 애쓴다.
이런 상황에서 자동화의 매력은 분명하지만 수익 창출은 여전히 쉽지 않다. 구글의 검색 엔진력은 네이버보다 강력해 상품 직접 판매 쇼핑몰의 노출 우위가 크고, 파트너스 링크를 단 채 노출하는 쇼핑몰은 경쟁에서 불리하다. 실제로 구글에서의 상단은 메이저 몰들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 네이버 블로그 중심으로 수익을 올리던 시절에 비해 수익은 크게 감소한다. 그럼에도 자동화의 큰 무기는 한 번 구축해 두면 손대지 않아도 검색에 노출될 가능성이라는 점이다. 다만 초기 투자와 유지 비용, 그리고 시장의 포화로 인한 수익 감소는 분명한 제약으로 작용한다. 자동화 서비스의 이용자가 늘면 수익률은 점차 하락하고, 템플릿의 중복으로 검색 엔진의 가시성도 떨어진다. 최근에는 자동화 서비스의 판매 인원을 제한하는 현상도 나타난다.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쿠팡 파트너스 쇼핑몰은 검색 노출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으며, 독창적 아이템을 추가해 누락된 노출을 보완하는 사례도 보인다. 예시로는 쿠팡 제품의 가격 추적과 최저가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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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쿠팡 파트너스 자동화의 추세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