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일 보쌈김치가 생겨서 수육을 해먹었다. 수육은 처음 해보는건데 할만 했다.
레시피는 대충 인터넷에 훑어보고 무수분 수육으로 만들었다. 집에 사과가 남아돌아서 사과를 베이스로 수육을 삶았다.
요즘 삼겹살이 너무 비싸서 수육용 앞다리살을 구매했다. 수육용 삼겹살을 살 바에는 구이용을 사서 구워먹는게 더 낫다는 생각에 삼겹살은 아까워서 수육용으로는 못 살 것 같다.
수육이 삶아지는 동안 밖에서 찜질 중인 토라냥 구경 50분정도 삶고 젓가락으로 쑤셔보니 잘 들어갔다. 뜨거움을 참으며 수육을 썰고 보쌈김치랑 맛나게 먹었다.
오늘의 첫 끼이자 마지막 끼니 가격 생각해보면, 배달 시켜먹는 비용의 1/2 수준 시간과 품을 생각해도 직접 해먹는게 훨씬 더 싼 것 같다. 야식은 오랜만에 설빙에서 빙수와 떡볶이를 먹었다.
설빙은 숨겨진 떡볶이 맛집이다. 요즘 푹 빠져서 하고 있는 우마무스메 처음으로 팬 수 32만명 넘어봐서 스샷을 하나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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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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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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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원문 링크 : 일상기록-수육-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