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씨라는 비예보 속에서 하루가 시작되었다. 비가 습하고 더운 날씨에 구글 플레이 결제를 대신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구입하는 선택이 있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구글 플레이 공식샵에서 5만원권을 구매하였고, 구매 적립급과 네이버 멤버십, 네이버 페이충전 적립금, 네이버 통장 추가적립금이 합쳐져 약 7% 정도의 할인 혜택을 얻었다. 결제 직후 문자로 충전 코드와 링크가 즉시 도착했으나, 3성 확정 10연차에서 중복이 발생해 의도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점심은 가족의 사촌동생과 함께 맥도날드로 가서 보성녹돈버거를 맛보았다. 양배추가 들어간 채소 구성은 옛날 햄버거를 떠올리게 해 좋았지만, 패티의 품질은 돋보일 만큼의 특별함은 아니었다. 녹차를 첨가한 돼지고기로 만든 패티라는 설명이 신선하게 다가왔지만, 맛 자체는 다소 평범한 편이었다. 재방문의사는 있었으나 강하게 추천되진 않았다.
그 뒤 집 근처 PC방으로 이동해 시간을 보내다 보니 도보배달 경로에 맞는 배달이 뜨는 것을 확인했고 PC방에서 오랜만에 옵치를 즐겼다. 시즌 마지막 날이라 티어에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즐겼다. PC방 사정상 매장 환경이 크게 좋지 않아 좌석의 절반가량이 PC와 모니터 없이 비어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오랜만의 방문은 반가웠다.
저녁은 집으로 돌아와 돼지국밥으로 마무리했다. 주기적으로 돼지국밥을 먹어주면 속이 든든하고 살아가는 느낌이 더 들었다. 손님이 있어 오늘은 운동을 쉬고, 대신 걸은 거리를 통해 활동량을 보충하는 날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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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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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소과금과 보성녹돈버거-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