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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프로필에 올릴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블로그 프로필에 올릴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음...저건 제 닉네임인 검은머리앤을 그린거예요. 태블릿으로 그렸습니다.

전 어릴때 별명이 진짜 많았거든요. 그 중에 하나가 검은머리앤이었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 늘 양갈래로 머리를 땋아서 다녔거든요. 게다가 6년 내내 스케이트 선수(?)

생활을 해서 얼굴에 주근깨도 있었습니다. 빨간머리앤에서 '빨간'만 '검은'으로 바뀐 검은머리앤 별명이 붙은 이유입니다.

지난주 대학원 교수님께서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3개를 가지고 심볼을 만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꼽은 가치는 가족사랑, 성장, 영향력 입니다.

빨간머리앤 내용 자체가 성장이이야잖아요. 물론 그 성장과 제가 말하는 성장은 약간 다를 순 있어도 빨간머리앤이 입양되어서 성인이 되어가는 동안 내적, 외적으로 성장했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검은머리앤을 그려서 성장을 나타냈고 검은머리앤 주변에 원소설 제목인 The Green gables의 green을 나뭇잎으로 표현해서 제가 작가로서 또는 제 직업으로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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