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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2주가 지난 뒤

 2023년 새해, 2주가 지난 뒤

비온 뒤의 하늘이 점점 개어지듯, 땅이 점점 말라가듯이 새해를 맞이할 때 밟던 눈이 다 녹아가는 지금 1월 1일 글을 쓰는 이게 지금 맞나 생각이 들지만 또 이러다가는 2024년 첫 게시물로 2023 새해를 쓰지 않을까 하는 주저리주저리 시작 갑작스럽게 학원 알바 마친 뒤 충장로에서 해맞이 축제 있다고 해서 부른 형,,, 한 번에 달려 나와줘서 덕분에 혼자 안 놀았다. 휴 부랴부랴 토끼 인형이라도 손에 쥐여줬는데 너무 좋아하는 우리의 26세 명식쓰 그 나이 이제 제가 받아 가겠습니다,,, 2022시즌 MS.lee(+12) 버스에서 내려 슬라임을 만났다, 주변의 담배꽁초에 의해 눈이 만들어진 모습이다.

귀엽다 알바 끝난 뒤라 너무 배고파서 번데기를 먹었다. 새해맞이 축제나 행사 가서 번데기 먹다 가족을 놓쳐 자리에서 엉엉 울던 아이는 이제 길 잃었다 울지 않는다.

이 정도면 다 큰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이 사진 부모님께 보내니 길 잃어버리지 말고 친구들 잘 따라다니라 한다.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