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덜 바쁘다 생각 되는 기간에는 블로그 잘 안쓰다가 진짜 바쁘다 바빠 되는 기간에는 새벽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키보드를 두드리는 딴짓을 하고 싶었던건지 참 그냥 5월이 글쓰기 좋은 계절인거로 합시다. 요즘 새로 시작한 일!
주에 한번은 일기를 쓰자! 라는 마음으로 모르는 사람과 일주일에 한번씩 교환일기를 쓰고 있습니닷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일주일에 한번씩 답장도 오고 아래는 예시로...
[제출 - 05/13 20:22] 다음주 화요일에 졸업 심사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주는 거의 출근과 퇴근이라는 단어와 취침시간이라는 단어 없이 시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달리는 시간에 제가 휩쓸리기 시작한 걸지도 모르겠네요ㅜ 화요일에서 수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잠깐 자취방으로 샤워 겸 산책을 다녀왔었는데요 뭔가 타지에서 학교 생활을 꽤 오래 했는데 이 동네도 곧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훅 찾아왔어요 마침 월요일에 교수님이 사진을 찍어달라 하셔서 카메라를 사무실에 가져다 놓은 덕에...
원문 링크 : 그냥 새벽에 동네를 걷다가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