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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교환학생 D+49] 뒹굴뒹굴

 [헝가리 교환학생 D+49] 뒹굴뒹굴

어제 생각보다 너무 많이 마신탓인지 자다 깨다를 반복하다보니 어느덧 1시. 강제되는 스케줄도 하나도 없고 누구 하나 뭐라하는 사람도 없으니 좋으면서도 이래도되나 싶다.

앞으로 남은 일생동안 언제 이래보겠냐는 생각으로 그냥 즐기는 중이다. 요즘 드라마 'Good place'에 꽂혀서 그것만 줄창보고 있다.

드라마보는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 그래도 영어자막도 띄워놓고 보는데 사실 거의 안읽는다ㅎㅎ 그것과 별개로 드라마 내용도 정말 탄탄하고 교훈적이기까지해서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드라마다. 그냥 당연시 여겨왔던 선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조만간 다 볼수있을거같은데 정주행끝내고 나면 리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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