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방에만 있으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모르겠다. 유튜브보다가 과제좀하고 넷플릭스보다 공부 좀 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술술 갔다.
그야말로 아무 생각없이 완벽한 백수의 삶을 살고 있다. 비행기 탑승 전 증상이 있으면 탑승을 거부한다길래 밖에 나가는 것도 조심스럽다.
집에만 몇날몇일 있을 자신이 있었는데 영 할짓이 못되는 것 같다. 생산적인 일을 해야지 하면서도 아무 데드라인이 없으니까 금새 풀어진다.
예전에 혼자 독서실에서 재수할때 느끼던 기분을 헝가리에서 다시 느끼는 중이다. 저녁먹고는 그래도 퀴즈를 위해서 공부를 하느라 간만에(?)
생산적인 시간을 보냈다....
[헝가리 교환학생 D+58] 칩거 생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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