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년 경진대회에 함께 나갔던 친구들이랑 회식을 하기로 했다. 나를 뺀 다른 두명이 한국에 있으므로 내가 한국 시간에 맞춰서 나한테는 점심이었다.
한국시간 저녁9시에 디스코드로 만나기로 했기때문에는 나는 8시간 시차를 고려해서 오후 1시까지 음식을 준비할 계획이었다. 피자한판이랑 맥주한잔을 꺼내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애들이 들어올 생각도 안하고 다른 한명은 이제 음식을 시킨다길래 뭔가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분명 어제까지는 한국과 8시간 시차였는데 갑자기 오늘부터 7시간 시차로 바뀌었다.
알고보니 유럽과 미국에는 써머타임이라는 이상한 규칙이 있었다. 정식 명칭은 '일광절약시간제'로 실제 낮시간..........
[헝가리 교환학생 D+57] 화상 회식, 귀국 결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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