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고전을 읽으려는 바람이 생겼을 때, 한자가 어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글씨체가 다양하죠.
오늘날 도장이나 관광지 비석 중 일부에는 전서로 된 글씨가 있는데, 여전히 가족들 이름이나 알아보는 수준입니다. 박물관의 시문이나 서예 전시 코너에 가 보면 흘려쓴 글씨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초서에 이르면 글씨라기 보단 예술이려니 합니다. 인쇄본에 쓰이는 해서는 정형화된 채 오래 유지되어 그나마 다행이지요.
그렇다고 마냥 쉬운 것은 아닌데... 독음이 헤깔리는 부분도 있지요.
네이버 블로그에 則(곧 즉) 자를 쓰려면 則(법칙 칙)의 '칙' 음으로 자판을 찾아야 하더군요. 樂 자는 어떻습니까?
樂(노래 악), 樂(즐길 락/낙), 樂(좋아할 요), 독음이 많지요. 때론 정확한 독음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곳도 있는데...
누천 년을 사용해 온 문자이니,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하며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 봅니다(처음엔 정확한 독음을 찾겠다고 스트레스 좀 받았습니다...). 한 글자가 묘한 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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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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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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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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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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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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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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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렴계
원문 링크 : 심경부주 31 - 4권 周子(주자) 1. 養心說(양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