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나들이 두 번째 포스팅 능동미나리에서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나와서 걷다 보니까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저건 또 뭐길래 줄을 서있는 거지?????
ㅋㅋㅋ 자연도 소금빵집이라고 한다. 거의 중국 관광객인 거 같았다.
거리가 한국인 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았다. 줄 서는 거 싫어하니까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딸이 자주 오는 거 아니니 한번 먹어 보자고 해서 줄을 섰는데 다행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오래 서있지는 않았다.
한 5분 정도 서있었던 거 같다. 황토색 목간판이 정겹다.
직원의 유니폼도 그렇고 뭔가 영화에서 본 외국 시골 빵집 같은 느낌이다. 내가 여름에 즐겨 쓰는 모자랑 비슷하다.ㅎㅎㅎ 가마솥이 정체성을 알려준다.
큰 가마솥 가득 들어있는 하얀 거는 아마도 소금이지 않을까 싶다. 주문하는 사람, 주문한 소금 빵을 받는 사람, 줄 서있는 사람,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로 복잡해서 자세히 보기는 힘들었다.
까맣고 반들반들한 가마솥이 참 이쁘게 보인다. 빵 나오는 시간과 세트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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