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전문 자격사 김재경 행정사이자 경영지도사입니다. 공공기관 입찰을 준비하는 제조업체라면 한 번쯤 이런 순간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접생산확인증명서를 신청해 두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승인 대신 보완 요청이나 추가 확인 연락이 오는 순간입니다. 이때 많은 대표님들이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설비도 있고, 공장도 있는데 왜 여기서 막히는 걸까요?” 직접생산확인은 단순히 “우리는 직접 생산을 하는 제조업체다”를 주장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공공기관 입찰과 계약에 연결되는 제도인 만큼, 법과 고시가 요구하는 기준에 따라 정말 그 회사가 해당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지를 서류와 현장실사로 확인받는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실무에서 자주 느끼는 점은 바로 하나입니다.
반려나 보완은 준비를 아예 안 해서 생기는 경우보다, 무엇을 어떤 논리로 입증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설비는 있는데 설비 증빙이 빠지고, 사진은 많은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