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야의 늪 이날의 별점: 4인플 구성품 대비 가격이 너무 저렴했던 게임 <페야의 늪>을 즐겻습니다. 룰이 꽤 쉬운데, 의외로 자잘하게 에러플을 할(?)
여지가 있더라구요. ㅠ 결과적으로 먼저 말하자면 치명적인 에러플로 게임 플레이 밸런싱이 무너질 정도였던지라 하다가 중간에 멈추기는 했습니다.
했던 에러플은 라운드 끝날 때 가져가는 보상을 다음 라운드에 받는 특혜인데, 횟수 제한없이 해당 라운드 내내 사용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사실 치명적인 에러플이 하나 더 있기는 했지만, 이날 그런 단점이 드러나지 않았기에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그 에러플은 플레이 근간을 흔드는 부분이었음에도 말이죠;; 에러플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게임의 플레이는 흥미로웠습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작가의 게임인데, 전체적으로 단순화는 했으면서 <가이아 프로젝트>, <테라 미스티카>에서 느낄 수 있는 그 답답함과 빡빡함이 온전히 느껴진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섬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해로가 줄어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