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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클리어]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작품이었지만 의외로 참신한 조작방식에 꽤 재미나게 2시간 반 정도를 플레이 한 것 같네요. 형제 2명을 모두 동시에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점이 꽤 인상 깊었습니다.

왼쪽 아날로그로는 형의 이동을, 왼쪽 트리거로는 형의 액션을, 오른쪽 아날로그와 오른쪽 트리거로는 동생을 제어할 수 있는데... 이 간단한 2개의 아날로그 스틱과 트리거만으로 꽤 다양한 액션과 협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특히나 게임 플레이 중에 형과 동생을 따로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양손을 완전히 다르게 사용해야 하다보니 은근 내가 바보가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처음엔 잠깐 들었으나 이내 익숙해지니 두 사람을 내가 혼자서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별개의 인물처럼 컨트롤 할 수 있는 지경까지 가게 되더군요. 게임의 플레이 타임은 꽤 짧은 편이며, "패드"는 절대 있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아서 스크린샷 찍는 맛이 쏠쏠했던 게임인 듯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