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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면의 소리

 [일상] 내면의 소리

글은 시간이 지나면 쓸 당시의 감성을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늘의 글은 액자식 구성.

지금 시점은 2024년 7월 1일, 1년의 절반이 지난 시점의 밤이지만 아래 글을 처음 쓴 건 대충 1-2주 전으로 추정된다. 원제는 [일상] 내면의 소리: 하고싶은 것들과 소비자의 길 이었는데 반갈죽 해서 내면의 소리만 남겨두었다.

지금은 오랜만에 스피츠의 노래를 듣고 있다. 포근포근하면서 희망찬 느낌의 음악이다.

보통의 심리상태일 때는 이 정도의 음악이 가장 무난하게 듣기 좋고, 정신이 좀 가려울 때는 가사가 없는 아래의 우아한 유령 같은 음악이나 아예 파괴적인 락이나 메탈을 듣는 것 같다. 신날 때도 그렇고.

내가 이걸 듣고있다는 걸 보면 정신상태가 보통이라는 뜻으로 귀결된다. 내 원래 기본 정신상태가 -5%정도라면 아래는 대충 -35%일때 쓴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보면 요즘 즐!겁다!

와는 거리가 많이 멀어서 최근 10개 글을 구경만 해도 읽는 사람이 피폐해진다. 과거의 나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