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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타향살이

 이어지는 타향살이

부제목을 달려다가 마땅찮아서 일단 생략. 오랜만에 본가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글을 써보는 중인데 역시 글쓸맛이 제일 잘 나는 것은 귀에 거슬리지 않는 저소음 축으로 칠 때가 제일 칠 맛이 난다.

하이피치보다는 역시 로우피치가 좋다는 것 또한 다시 한 번 체감한다. 혼자 사는 것과 함께 사는 것, 고향과 타향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는데 결론적으로는 전자는 장단점이 확실해서 반드시 무엇이 더 불행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운데 독립된 개인 공간이 있다면 같이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의미로 내 방에 티비 있으면 좋겠다. 27인치 모니터 말고 40인치가 넘는 티비가 별도로 있다면 매우 편리할듯. 크롬캐스트 꽂아서 티비보고 싶당.

그리고 고향과 타향은 압도적으로 고향이 내 경우에 한해서는 더 낫다. 고향이 일단 더 큰 대도시이고...

연고도 여기에 몰빵되어 있으며 타향에 대한 미련이 크게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내 미래가 쉽지 않다.

심란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