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듀 그런 거 아니다. 요즘 취미: 물 마시기 놀이.
그리고 보석 구경. 맹물 먹다가 심심해서 티백 하나 띄워서 우려먹고 있다.
예에전에 샀다가 한 번도 안 먹은 피코크 루이보스 오렌지 블렌디드. 저 텀블러(473ml) 세 번 정도 하니 티백이 생명을 거의 다했다 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보니 또 우러나 있더라.
갑자기 차가 또 꿀잼이라 궁금했던 차들이 이것저것 있는 트와이닝 티 컬렉션(6730원)을 주문해보았다. 홍차는 근 6년 전에 이것저것 시음한 게 가장 전문적인 기억이다.
당시에 아쌈과 다즐링이 가장 취향이었고 얼그레이는 그닥이며 가향홍차는 맛은 안나고 향만 둥둥 떠서 본인 취향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시 마셔봐야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듯.
도밍고 홍차로 밀크티 해먹으면 맛있다는데 이건 또 다음 기회에. 진~짜 저 옛날에 산 립톤 쥬시 포레스트 후르츠 티백.
놀랍게도 아직 잘 우러난다. 처음 먹었을 때 노맛이라 안 먹고 치우고 차에 대한 관심도 단절시켜버린 1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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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취향과 일상 호로록 - 차와 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