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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화단이 있는 옥탑방의 강동구 유품정리를 하면서 화단을 보고 마음이 답답합니다.

 넓은 화단이 있는 옥탑방의 강동구 유품정리를 하면서 화단을 보고 마음이 답답합니다.

어떤 분이 돌아가시면 저희에게 집을 치워달라고 하면 매일 기계처럼 일을 합니다. 일에 감정을 개입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강동구 유품정리처럼 고인에 흔적을 볼 때면 왠지 기분이 한없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고인이 가꾸던 화단에는 아직 수확이 되지 않은 야채며 꽃나무들이 가득합니다. 정작 자신들을 돌봐주던 주인은 없는 상황인데 이 아이들은 너무 싱싱하기만 합니다.

애써 마음을 다잡고 일을 준비합니다. 집안 입구부터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확인을 합니다.

일단 신발장에 신발과 아직 버리지 못한 각종 재활용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관에는 화단을 가꾸면서 사용한 각종 삽과 도구들이 가득한데 유족분이 모두 벼려달라고 하십니다.

화단에 경우 그냥 두라고 하십니다. 옥탑방에 위치한 집이라 따로 엘리베이터나 쉽게 치우는 방법은 없습니다.

더불어 쓰지 않는 것들을 작은 창고에 모두 모아두셔서 이들도 모두 버려야 합니다. 따로 가져갈 물건이 있는지 유족에게 물어보았지만 모두 폐...

# 강동구고독사처리 # 강동구유품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