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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봄을 느끼며 꽃구경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운전 중 봄을 느끼며 꽃구경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오늘 운전 중에 불현듯 봄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날씨가 포근하다 못해 장시간 운전을 하니 약간 덥기까지 합니다.

작년과 올해는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보내다 보니 계절에 변화도 몰랐습니다. 나이를 먹다 보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간에 소중함을 느낍니다.

왠지 오늘은 모든 일상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꽃구경을 가고 십은 날입니다. 그런 마음에 혹 주위에 꽃이 핀 꽃나무가 있는지 둘러보지만 보이는 것은 차량들과 제 차에 먼지뿐입니다.

이렇게 바쁘게 살다 보니 정작 일상에 소중함을 모르고 생각 없는 시간이 많아지는듯합니다. 늘 하는 데로 일을 하고 밥을 먹고 잠을 자...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곳으로 가족들과 나들이라도 가야 할듯합니다.

다만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사람들이 없는 곳을 알아봐야 하는데 과연 그런 곳이 있을지는... 애써 주변을 둘러보지만 역시나 꽃구경을 할만한 것들이 없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운전을 하는데 집에서 전화가 옵니다. 마음이 통한 것...

# 가족여행 # 꽃구경 # 벗꽃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