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완전히 독립을 하게 된다면 본가에 해바라기 꽃 한 송이와 그림 한 점을 두고 가리다. 돈 들어온다는 말에 해바라기를 좋아하는 엄마를 향한 인사를 생각해 보았다.
여느 집처럼 우리 집도 항상 돈돈 거리지만 돈만이 삷의 가치가 아님을 알려주신 것에 대한 짧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꽃이 담겼는지도 모를 만큼 꽃들로 빽빽한 그림을 또 남기고 싶다.
아니면 꽃이 있을락 말락 할 정도의 풍경화를 말이다. 당신에게 해바라기가 돈을 뜻하기에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당신 눈엔 물론 다른 뜻을 가졌기에 좋아할 만한 꽃이 분명 있을 거라는 존경을 담은 확신에서다.
돈만큼, 돈보다 큰 가치가 나라는 짐이 덜어지면서 그림과 함께 데굴데굴 굴러오기를 바란다. • 2 상대방의 마음 속을 파고 들어가 정착하고 싶다. • 3 절제. 배고픔을 참듯 눈고픔도 참는 것.
혼자 학식을 먹다 생각했다. 거리를 다니다보면 핸드폰 없이 있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다.
분주히 발을 움직이고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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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7~10월 낯간지러운 주저리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