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오키나와 여행 기록 사진 _#3 camera ㅣ canon 100d / 토이 방수 카메라 film ㅣ kodak colorplus 200 photograper ㅣ Seulate_ Day 3 l 격정의 3일차였다. 아직도 아쉬운 셋째 날 사이드 미러와 대시보드가 항상 사진에 걸리지만 창문을 내리고 찍을 엄두가 안 나는 더위다 교복을 입을 때가 되면 네모 책가방을 안 메도 되는구나 누구나 그렇겠지만 학창 시절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고 어른이 되면 그 시절이 참 그리워진다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지만 슬프게 말고 아련하고 싶다.
조깅 도로를 한참 달려서 나온 이런 굴다리(?)에 뜬금없이 조깅하는 현지인들이 많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시는 건지.
이래서 오키나와 사람들이 수명이 길구나 뷰가 좋다고 하는 식당 가는 길이 계속 밭길이었는데 정말 뜬금없고 인적 드문 곳에 있었던 자판기. 빼꼼하게 놓여있는 쓰레기통까지 완벽하다 쿠루쿠마 구불구불 산길과 공사 중인 도로의 콜라보였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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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무더운 여름의 오키나와 여행 기록 par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