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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서사가 되고 싶었던 청년 때의 마음과 행정사 자격 취득

 사법서사가 되고 싶었던 청년 때의 마음과 행정사 자격 취득

어릴 때 부끄럼이 많았습니다. 어릴 적 쑥스러움 같은 부끄러움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막내 숙모가 밥 많이 먹는다고 놀렸는데 그것이 늘 부담스러워서 막내 숙모가 집에 오면 괜히 피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지적하거나 발표를 시키면 그것도 불편했습니다.

그렇지만 체육활동 중에서 축구를 하거나 놀이를 할 때는 매우 활발했고 거칠기도 하니, 다른 친구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지나면서 매우 활발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사춘기가 시작됐습니다.

혼자 산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부산 용두산 공원에 새벽 산책을 즐겼던 기억이 있는데 뭔가 조숙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학을 하고 장래 문제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방황을 하던 시기에 군 입대를 했습니다. 25세 때 군 복무를 마치던 해에 아버지께서 갑자기 입원하고 3개월 만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하늘이 무너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실감했습니다. 거의 아무런 대책이나 유언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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