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되 함이 없이 하라.] 나는 이 문장을 좋아한다.
그냥 이 말이 주는 편안함이 있다. 고요하고 또 고요하다.
마음이 힘들 때나 내 행동에 힘이 잔뜩 들어간 것 같을 때 속으로 이 문장을 떠올린다. 하되 함이 없이 하라는 게 무슨 말일까?
하는데 하지 않는다니? 어떤 일을 하든 거기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이다.
예를 들면 달리기를 할 때 ‘나는 어제의 기록을 꼭 깨겠어.’ 혹은 ‘오늘 꼭 이만큼 달려야 해.’
라는 생각으로 너무 애쓰지 말라는 뜻이다. 생각을 하는 것, 목표를 세우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
어떤 목표든 세워도 된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건 그 목표에 너무 매달리게 될 때다.
원하는 만큼 이뤄내지 못했을 때 너무 큰 실망을 하게 된다. 너무 큰 기대를 걸었기 때문이다.
하되 함이 없이 하라-의 나만의 해석. 1. 목표를 세우고 행할 때는 그 목표를 잊는다. 2.
행위의 결과가 내가 생각한 것과 같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러면 실망할 일도, 지칠 일도 없다.
하지만 어떻...
원문 링크 : 하되 함이 없이 하라는 말에 대한 나만의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