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連理枝)...... 소박맞은 여인의 분노일까?
날개 없는 비익조의 원망일까? 맹세코 놓치지 않으리라 굳게 잡은 손에서 새 살이 돋아 옹이가 되고 팔뚝이 되자 누군가는 경이롭다고 했다 자세히 보라 저 부자유의 결박,아련한 상흔 뿌리도 둘, 몸도 둘, 머리는 천갈래 만갈래 하늘로 오르니 이제 혼자 죽고 싶어도 같이 죽어야 되는 기구한 운명인데 어째서 누가 사랑의 극치라는가?...
낙서 76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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