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에서 베르사유 궁전을 관람한 뒤, 화려한 정원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파리로 돌아간다. 베르사유 궁전을 갈 때에도 RER C 노선이 공사 중이라 빙빙 돌아가서 힘들었는데 파리로 돌아가는 길은 더 최악이었다.
이때가 퇴근시간이라 인파가 몰린데 더불어 전철 지연 크리까지 받아 서울에서도 그리 겪어보지 못한 인파에 갇혀 버렸다. 아마 여기서 한 30분 넘께 기다렸던 것 같다.
구글 지도에서는 사고라고 나와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파리 지하철이 썩 인상이 좋지도 않았지만 더욱 좋지 않게 된 계기가 되어 버렸다. 아무튼 고생해서 파리로 돌아온 뒤, 저녁식사를 위해 간 곳은 한국에서 푸아그라와 오리 스테이크로 유명한 Le Comptoir de La Gastronomie.
우리는 이 레스토랑을 비자 시그니처 컨시어지를 통해 추천받아서 가게 되었다. 푸아그라가 메인인 곳답게 간판도 거위 그림에 푸아그라가 적혀있다.
더불어 1894년도에 시작했다는 연도까지. 아마 예약을 했던 걸로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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