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잔신사를 다 구경하고, 버스가 올 때까지 시간은 남아 있다. 우리를 인솔해 주신 통역 선생님께서 도잔신사 앞에 원하는 찻잔을 골라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가보게 된 아리타관. 아리타관은 정확히는 관광 안내소이다. 1층에서는 아리타산 도자기의 판매, 관광 안내 등을 하고 2층을 카페로 활용하고 있었다.
이런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메이드 인 차이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래된 일이다 보니 기억이 잘.
그래도 일본 도자기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다 보니, 이런 소품들도 청화백자로 장식되어 있었다. 2층 카페로 가는 길. 차 가격은 모두 300엔.
올라가니 입구부터 아리타 도자기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카페 전경.
아늑한게 아리타 도자기와 무척 어울려 보였다. 이렇게 작은 다다미방도 있어 원하는 방식으로 느긋이 차를 마실 수 있었다.
다시 한번 메뉴판. 친절히 영어로도 설명해 두어 일본어를 몰라도 알아볼 수는 있었다.
마침 달달한게 먹고 싶어 내가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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