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방일단으로 어느새 일본에서 마지막 저녁식사이다. 마지막으로 먹으로 간 음식은 모츠나베와 더불에 후쿠오카의 유명 나베인 미즈타키이다.
우리간 간 식당은 단체 여행객용 식당인 만큼 대부분 갈 일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식당 이름은 하카타 부용(博多 芙蓉)이다.미즈타키 뿐만 아니라 모츠나베, 이카 이키즈쿠리까지 판매하는 듯하다. 예약된 방(방이라고 해야 할까, 연회장이라 해야 할까)으로 가니 미리 미즈타키가 준비되어 있다.
미즈타키는 크게 간사이와 나가사키(규슈)로 기원이 나뉜다고 한다. 간사이는 배추를 사용하고 규슈는 양배추를 사용하다던가, 다시마 육수와 닭고기와 닭 뼈 육수 등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미즈타키라고 하면 간사이 풍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규슈의 미즈타키도 명물로써 유명하다고. 규슈의 미즈타키는 하카타 미즈타키라고 할 정도로 후쿠오카의 명물로 취급받는데 나가사키가 기원이라고 하니 재미있다.
우리가 먹은 미즈타키는 하카타 미즈타키인 만큼 양배추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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