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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5일

 2022년 3월 15일

*코로나 검사 최근 코로나 검사만 연달아 세 번을 받았다. 일일 확진자가 30만명을 손쉽게 넘어가면서 연일 주변에 확진자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백신 패스의 폐지로 인해 일상이 조금 더 위험에 노출되면서 말이다.

남의 일인 줄로만 알았던 것이 조금씩 내 눈앞까지 다가오면서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친동생 건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건희는 그 날로 주변 사람들에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일주일간 방문을 걸어잠그고 격리에 들어갔다. 밖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하고, 주말에는 부모님 펜션에서 일손을 도와야 하는 나로서는 코로나에 확진되면 타격이 작을 수는 없었다.

서둘러 아침 일찍 보건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음성으로 해프닝이 마무리됐다. 동생 역시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일상을 다시 회복했고.

그저께는 주말에 같이 밥을 먹은 친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연락을 해왔다. 자리를 같이 했던 다른 친구가 적잖이 당황스러움을 내비쳤...

원문 링크 : 2022년 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