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드레서마다 선호하는 옷 취향이 조금씩 다른 듯하다. 그 중 스쿨룩을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나다. 오늘은 내 이야기를 써 보려 한다.
언제부터 스쿨룩을 좋아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나 역시 처음엔 여자 속옷으로 여장을 시작했고 그게 차츰 스쿨룩으로 이어진 것 같다.
여자 애니를 참 좋아하는데 스쿨룩 입은 애니 사진을 보면 괜스레 마음이 설렌다. 그게 내가 스쿨룩을 좋아하는 이유라면 이유 되겠다.
우리 회사 사무실 창밖으로는 고등학교 건물 하나가 보인다. 00여고 건물이다. 나는 가끔 창가에 서서 그 학교 운동장을 바라본다.
예쁜 교복을 입고 재잘대며 등교하는 여학생들. 너무나 예뻐 보인다.
나도 여자로 태어났으면 저랬을 텐데 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때로 체육 시간에 체육복을 입고 공놀이하는 모습을 바라보면 그게 또 얼마나 예뻐 보이는지.
남자들과는 다른 여자들의 어리숙한 몸놀림을 보면 너무나 귀엽고 나도 똑같이 따라 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래서 ...
원문 링크 : [소설] 크로스드레서, 스쿨미즈 입고 여장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