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시디 카페에 올라온 사진이다. 성향이 나와 비슷한 것 같아, 이곳에 가져왔다.
정숙한 시디들도 많지만, 저 사진 속 시디처럼, 그리고 나처럼 야외 노출을 즐기는 시디들도 꽤 많은 모양이다. 나도 가끔은 저 사진 속 시디처럼 야외 노출을 즐기곤 한다.
주로 한적한 시골길에서 이루어지는데 하의 실종 상태로 길을 걸으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스쿨미즈를 입고 걸은 적도 있고 심지어 비키니수영복을 입고 걸은 적도 있다. 20대 시절, 서울의 주택가에서 혼자 자취했을 때는 망사슬립만을 입은 채 한밤중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온 적도 있다.
내 직업은 농자재 영업사원이다. 영업 때문에, 지방 출장을 자주 가는 편인데 주로 지방 소도시다.
잘 알다시피 지방 소도시는 밤 10시 이후엔 사람의 이동이 거의 없다. 그 점을 이용하여 나는 밤 12시 혹은 새벽 1~2시 사이에 20대 때 했던 그 짓을 하기 위해 모텔을 나선다.
안이 훤히 비치는 망사슬립을 입고 그곳 동네를 한 바퀴 돌고 모텔로 돌아온...
원문 링크 : [소설] 시디, 야노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