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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임무 완료

 수강신청 임무 완료

개같은 수강신청. 오전 9시 정각이 되자마자 사람이 왕창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의를 첫빠따로 신청했더니만 뭔놈의 강의가 1초컷으로 꽉 차네.

아무리 생각해도 뭐같은게 돈내고 내가 듣고 싶은 강의를 마음대로 못 듣는게 말이 되는가? 게다가 을지대는 등록금을 한 학기마다 무려 400여 만원을 처먹는 씹새끼들이다.

돈은 돈대로 처먹으면서 뭔놈의 씨벌 이따위로 운영을 처 하는거야. 이새끼들은 더 엿같은게 작년에 코로나가 창궐하자 코로나로 인한 등록금 환급이었나 아무튼 돈을 돌려준다고 하는데 그게 10만원인가 5만원인가 하는 누구 코에 붙이라는건지 모를 쥐꼬리만한 금액이었다.

아무튼 이새끼들 순 날강도야. 내가 목표로 한 강의 두 개가 신청 인원이 다 차버려서 조졌나 싶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다른 강의를 둘러보며 수동으로 신청을 연타하는 자체 매크로를 돌려서 간신히 수강신청에 성공했다.

원래는 11학점으로 대충 때우려고 했는데, 다자녀 장학금인가 뭔가가 12학점을 요구하길래 어쩔수 없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