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친구 중 한 명이 갑자기 일요일에 만나서 치킨먹고 싶다고 술약속을 제안했다. 나는 나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비가 내리는 것을 핑계로 가지 말까 생각도 했는데 비가 밤에만 내리고 오후에는 그쳐버려서...
전에 걸렸던 코로나는 증상도 다 사라졌고 자가격리 기간도 끝난지 오래라서 만나는것 자체는 별 문제가 없었다. 저녁은 감자튀김 세트와 양념 + 간장 치킨 반반으로 대충 먹고, 간만에 오락실을 갔다.
생각해보니까 언제부터인가 펌프에 관심이 시들해지면서 자연스레 오락실도 발길이 끊겼다. 아무래도 발펌을 뛰다보면 힘든것도 있고 뭣보다 땀이 너무 많이 나서 그런가.
암만 뛰어도 애초에 운동 자체를 규칙적으로 하는게 없다보니 체력이 늘어나질 않아서 더 이상 실력이 늘어나질 않는것도 있다보니 별 재미를 못 느끼겠다. 아무튼 발펌이 노잼화가 된 것도 있고 밥먹고 바로 뛰기도 뭣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손펌프만 두어 판 했다.
자주 가던 모란의 오락실은 예전에는 손펌프 기체가 프라임 2만 있...
원문 링크 : 치킨은 늘 새로워 짜릿해 맛있는게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