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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주신 선물

 신이주신 선물

제목을 읽어 보면 그 선물이 뭘까? 하는 생각이 들꺼 같다.

보통은 아들이나 가족을 칭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같은 존재 .

하지만 오늘 내가 느낀 선물의 정체는 좀 다르다. 그동안 나를 괴롭히기도 하고 , 가장 힘들게도 했던 하지만 나를 이만큼 살게 해준 설명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을 말한다.

이제 너무 힘들어서 그렇게 억지로 생각하기러 했나 이런 생각이 드시겠지만 그렇지 않다. 오늘 하루 정말 나에게는 신이 보내주신 아니 , 신이 직접 나를 만나러 오시는 기분으로 환자들을 맞이했다.

환자를 마주하는 매 순간 가슴속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진료했다. 2016년 11월 7일. 구미시 형곡동 뒷골목에 설명한의원이 처음 문을 열었다. 99명의 환자들이 초보티가 팍팍나는 두명의 한의사에게 기꺼이 몸을 맡겨주셨다.

물론 개원 선물이 설명한의원을 찾는 가장 큰 이유였을것이다. 하지만 그러면 뭐 어때 설명한의원의 문을 열고 들어오신 그들은 그 때부터도 신이 나에게 보내...

원문 링크 : 신이주신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