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 있고 강이 있고 바다가있다. 바다같은 마음이란 이야기가있듯이 넓고 큰 바다가 호수와 강을 품고있는것 같다.
연휴의 가운데에있는 오늘, 화려한 도심속에서 과거의세월을 품고있는 호숫가를 산책하다보니, 문뜩 쓸데없는 생각이든다 바다같은 사람이좋을까? 호수같은 사람이 좋을까?
대다수는 바다가 좋다고 대답할것같다. 끝없이 펼쳐진 거대한 신비를 품고있는 바다.
생명의 시작을 함께했을것같고 지금도 그 깊은곳에 무엇이 있을지 다밝혀지지않았을 바다.. 그런 넓고 깊은 신비스런 바다같은 사람 .
하지만 오늘 난 호수같은 사람이 되면 어떨까 생각을 해본다. 바다만큼 크고 넓고 광활하지않지만 적당한 크기로 여러사람들의 둘레길이되어주는, 홀로 광활하여 테두리에 모레만 존재하는 바다말고, 내 가장자리에 나무들로 둘러쌓여 나무와 함께 세월을 보내며 나이가 들어가는 호수.
해탈한 명상가의 마음처럼 잔잔한 물결을 간직하고, 그안에 물고기들과 수달을 엄마처럼 품고있는 평온함의 대명사. 나는 여태 젊기에 높고...
원문 링크 : 호수가 바다보다 좋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