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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의 풍경과 현대미술, 서울 시립미술관의 <근접한 세계> 전시회

 아랍에미리트의 풍경과 현대미술, 서울 시립미술관의 <근접한 세계> 전시회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아랍에미리트의 풍경. 서울 시립미술관에서는 <근접한 세계(Proximities)> 제목으로 아랍에미리트의 현대미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온 예술품들입니다. 바로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과 협력하여 이루어진 전시입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아랍의 현대예술이지요. 아랍의 전통예술은 현대예술로 어떻게 발전했을까요?

전체적으로 3 섹션에 약 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큰 전시입니다. 이 전시에서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막의 풍경입니다.

눈에 확 뜨이는 작품, 바로 핑크빛 사막입니다. Jumalry, <아랍어로, 쉼표>, 모래, 인터랙티브 사운드, 2019 펜토 213C 번 염료로 물들인 모래로 공간을 구성한 것입니다.

진분홍과 자홍색 사이의 빛깔 마치 바비 인형과 같은 장난감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황량한 모래사막이 황당한 핑키 핑키로 바뀐 비현실적인 현실 아름다운 비현실이군요.

이렇게 전시실 방 하나에 핑크빛 모래를 깔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모래를 깔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