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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대로 갤러리 화이트 큐브의 <태양을 만나다>, 이성자, 에텔 아드난 전시회

 도산 대로 갤러리 화이트 큐브의 <태양을 만나다>, 이성자, 에텔 아드난 전시회

강남 도산대로에 있는 화이트 큐브 서울, 영국 런던의 국제적 갤러리입니다. 레바논의 에텔 아드난과 한국의 이성자, 두 작가의 작품을 나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목은 <태양을 만나다> 두 사람의 작품이 어떻게 같이 걸리게 되었을까요? Etel Adnan, , Oil on canvas, 2014 기하학적 단순화된 색면 도형들의 중첩 그렇지만 우리는 산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산들마다 색이 다르고 표정이 다르고 자세도 다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어울려 한데 있군요.

이성자, , Oil on canvas, 1960 제목이 하얀 거울, 가운데 있는 하얀 원이 거울이라면 다른 것은 무엇일까요? 그러나 그렇지는 않은 듯 화면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사각형?

아니면 캔버스 전체가 거울일 수도 있고, 하얗다는 것은 비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보이게 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네요. 거울에 비친 기하학적으로 단순하고, 추상적으로 표현된 세상의 모습들.

하얀 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