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terest 꾸무리한 날씨에 술 먹을 경우를 대비하여, 동네 잘하는 전집 하나쯤은 꼭 알아둬야 한다. 막걸리에 파전은 아재들의 필수 덕목 중 하나니까.
다행히 난곡에는 다전이 있다. 감자전을 주문하면 그때부터 감자를 갈기 시작하는 곳.
미리 만들어준 전이 아니라, 주문받고 그 자리에서 바로 부쳐주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가 없음. 다전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우길 2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모듬전에 대하탕 혹은 계란찜으로 자주 주문하는 편.
대하탕은 새우탕 큰사발 국물 맛인데 민물 건새우로 국물 맛을 내고, 칵테일 새우에 대하까지 새우란 새우는 모조리 들어있는 술안주용 종합 새우탕 되시겠다. 추천할 만한 메뉴.
그러나 이날은 계란찜을 주문했었나 보다. 모듬전 그릇이 작은 게 아니고 계란찜 뚝배기가 큰 것이니 오해 말자.
모둠전은 정말 실하다. 갖가지 재료로 만든 전 들인데 아마 그때그때 종류는 조금씩 바뀌는 듯.
구디나 가디 전집과 비교하면 훨씬 대단한 맛과 양이다...
원문 링크 : 난곡 다전, 모듬전에 대하탕, 계란찜 전문점 노포 방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