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terest 1인 손님도 눈치 안 주고 환영하는 삼겹살집이 동네에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다. 난곡 일대 고깃집들이 대부분 그러한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삼겹살데이에 대한 이야기다.
동네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두어 번 들었으나, 지나가는 길에 몇 번 보기만 했던 곳이라 그런가 보다 생각하다가, 어느 우삼겹 땡기는 날 불쑥 들러봤더랬음. 삼겹살데이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우길 2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삼겹살데이는 육중한 솥뚜껑 불판을 사용한다.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을 받으며, 일단 불판을 달궈주시는 게 통과의례. 우삼겹 2인분에 소주 한 병 주문했더니, 금세 세팅해서 내어주셨다.
파 절임에 콩나물, 무생채, 김치까지 큰 냉면 그릇만 한데다가 듬뿍듬뿍 내주시는 게 맘에 들었다. 혼술 손님에게도 별다른 차별 없이 손크게 이거저거 챙겨주시는 점이 기억에 남았음.
이후 2님과 한 번 더 찾게 된 계기도 되었다. 최근에야 그냥 난곡사거리 인근에 경아식당이 생겨, 생대패 세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