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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이동갈비로 빡친 가슴, 이름 모를 계곡가서 달랬던 날

 포천 이동갈비로 빡친 가슴, 이름 모를 계곡가서 달랬던 날

Pinterest 일상 포토덤프 올릴 거 찾다가, 구글포토에서 놀고 있던 폴더 하나 털었다. 여행기로 올리기도 어중간하고, 맛집 포스트는 더더욱 아니라서 계속 미뤄두던 악성재고.

사장님이 미쳤어요 창고정리 모드로 가보겠음. 대단한 건 아니고 10장 내외의 하루 일과 사진임.

그러니 더더욱 일상 주제랑 맞을 듯. 포천 계곡찾기 여행갈 짬은 안나는데, 콧구멍은 간질간질하던 초여름.

딱 이시즌 되시겠다. 어디 가까운 계곡이나 가서 바람 좀 쐬고 오자며, 2님이랑 길을 나섰더랬음.

포천쪽 쭉쭉 달리면서 괜찮아 보이는 계곡 있으면 발이나 동동 담그고 놀기로. 그러다 밥때가 돼서 이동갈비부터 조지러 근처 고깃집 찾아 들어감.

이동갈비의 아픈 추억 이동갈비 2인분이다. 5만원돈 냈던걸로 기억. 첫 끼부터 눈탱이 크게 맞음.

어딘지 기억도 안 나고, 궁금하지도 않은 집. 우리동네 무한리필 고기싸롱보다 못한 곳이었음.

포천계곡 입장료낸 셈 치자고 이야기했으나, 빡친 가슴 진정할 길이 없다. 아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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