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곳을 보고 정말 열심히 찾아봤다. 다른 백패커가 공개하지 않은 장소를 묻는건 암묵적으로 실례인걸 알기에 열심히 검색끝에 장소와 가는법을 찾아냈다.
나중에 알게되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 일단 무작정 내가 찾은 정보가 맡길바라며 떠나본다.
사실 혼자가는 백패킹이라, 이날은 확신이 없어 한편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 내가 지금 맞게 잘가고있나?
라는 끝 없는 불안감을 안고 일단 산행을 시작해본다. 그리고 바로 알바를 했다.
핸드폰이 안터지고 당황해서 사진을 못남겼다... 그래서 그냥 작은 물줄기를 무작정 따라가다가 진흙탕에 넘어지고 손톱 떠서 피나고 난장판이었다...진짜 아오...
그렇게 한참 알바를 하며 물줄기를 따라가다보니 다행히도 길이 나왔다. 진짜 혼자서 모르고 확실하지 않은 곳을 온 벌을 온몸으로 받은거 같다..그래도 길을 찾아서 행복..
옳은 길로 나오니 계곡물길이 나오기 시작한다.. 맞는거 같다.
얕고 잠깐잠깐이지만 계곡 트레킹이 있는 코스로 알고, 재밌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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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대성리 잣나무 숲 백패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