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의 연속인 우리들의 인생에서 가장 절실한 이동수단은 ‘타임머신’일 것이다. 과거의 ‘나’에게로 갈 수만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고치겠는가?
어떤 말을 건네주겠는가? 어리고 멋 모르던 지난 철없던 ‘나’에게 따뜻한 말을 해주겠는가?
자주 방문하는 카페의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이상한 카페 아님.
그들은 ‘과거’로 날아가서는 과거의 ‘나’에게 충고를 함과 동시에 내면 속에서 ‘후회’를 ‘회피’하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후회’란 무엇일까?
‘후회’의 또 다른 형태는 그리움과 반성, 동경 또는 추억, 회상, 미련. 우리는 지극히 ‘현재’를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 당장 일어나는 사건들도 결국엔 ‘과거’로 치완되기 마련이다.
스스로가 자신을 되돌아보는 행위는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하다. 불교의 <천수다라니>에는 잘못에 대한 반성과 성찰, 즉 참회에 대한 방법이 설해져 있다.
성경에도 반성에 대한 구절이 존재한다. 이처럼 우리들은 ‘후회’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