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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 아이와 가볼만한 곳 (예약, 주차, 관람꿀팁)

 서울상상나라 아이와 가볼만한 곳 (예약, 주차, 관람꿀팁)

서울상상나라를 아이와 함께 방문한 내용이 중심이다. 어린이날 연휴 첫날 방문했고 첫째 아이는 10살인데도 처음 가봤다. 실내 체험은 물론 옆의 서울어린이대공원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에 좋다. 휴일이라 인파가 많았지만 동선을 잘 잡으면 아이들과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입장료는 4,000원(36개월 이상),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다. 주소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216이고 주차는 승용차 기준 5분당 150원이며 다둥이 할인은 50%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접근이 편하고 다둥이라면 무료 혜택도 있다. 예약은 필수에 가까운데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마감이 빠르므로 어린이날이나 주말 방문은 미리 예약해두는 게 좋다. 주차는 주말·공휴일에 혼잡하므로 주변 주차장을 이용해 들어가는 편이 낫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서울상상나라는 실내 체험의 끝판왕이라기보다 층별 주제로 이동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 1층은 분기별 전시가 바뀌며 지금은 그림책 작업실로 전시가 진행되고, 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양말을 신어야 한다고 안내한다. 도장찍기에 빠진 아이와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주인공·목표·장소·장애물·친구를 통해 이야기 구성하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아드님은 책 읽는 공간을 찾고, 딸은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체험에 흥미를 보인다. 그림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보는 과정이 센터의 핵심이라 아이들의 취향에 맞추어 체험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부드러운 놀이시설과 간단한 체험 위주로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며 신체 활동과 상상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방귀 소리 나는 의자 같은 소소한 요소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체험을 많이 하다 보니 팔이 아프다고 느낄 만큼 활동량이 많다. 저녁에 잘 텐데 걱정이 되기도 한다.

물놀이가 마지막 층에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물놀이 시간 확인과 여벌 옷 챙김은 필수이며, 시간이 맞는다면 물놀이를 먼저 경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캠핑존 등에도 다양한 코너를 둘러볼 수 있어 하루 일정을 여유롭게 구성하기 좋다. 어린이날 프로그램은 예약이 중요하고 주차 자리가 빨리 차는 편이라 차가 많을 때는 주차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다.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함께 방문하면 아이 체험 중심의 실내 공간과 야외 공간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완벽한 하루나들이로 이어진다.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인상도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