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날 연휴에 서울상상나라와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잇는 하루 코스로 다녀와 실제 방문 순서대로 정리한다. 실내 체험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날씨와 무관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1층부터 3층까지 골고루 있다. 주말이나 어린이날 방문 예정이라면 오전 방문에 예약을 추천하고, 주차 문제를 고려해 가능하면 대중교통이나 주변 공유주차를 활용하는 편이 낫다. 아이들의 참여형 체험이 많아 에너지가 크게 소모되므로 여벌 옷은 3층 물놀이공간 방문에 대비해 필요하다. 1층 카페에서 간단한 간식도 가능하며, 체험실마다 정수기가 있어 끝난 뒤 아이스크림을 즐기기 좋다. 상상나라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시원함을 주는 포인트다. 음악분수는 정각 시작으로 노래가 있는 분수 20분, 물만 나오는 분수 10분 총 30분 구성으로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동물원으로 가는 길에 카페가 있어 간단한 휴식도 가능하며, 동물원은 무료 이용이 가능한 점이 부담 없이 방문하기에 좋다. 동물들은 이사 등으로 이사 소식이 안내되기도 하지만 한 바퀴 도는 구성은 충분히 즐길 만하다. 다만 오후 5시 이전에 마무리하는 편이 좋다. 놀이터는 규모가 크고 모래놀이도 가능해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하기 좋다. 높이가 있는 미끄럼틀이 있어 아이들이 크게 좋아한다. 전시물을 보며 자연을 만끽하는 구간도 잘 조성되어 있다. 유니세프 체험 공간은 아이들이 참여하고 사진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하루 코스를 마무리하는 식당은 천호의 한방삼계탕으로, 아이들이 잘 먹으며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메뉴가 만족도를 높인다. 아기의자와 친절한 서비스, 아기그릇 세팅 같은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돌아오는 길에는 달과 롯데타워를 배경으로 한 풍경이 남는다. 실내체험과 야외활동이 모두 가능하고, 동선은 간단하며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에 적합한 코스로 평가된다. 아이가 크다면 반나절 코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주말 나들이나 어린이날 코스로 적극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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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이와주말에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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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이와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