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가 아닌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유독 강아지에 대해 몰입이 심한 나는 하치 이야기라는 실제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유명한 소설, 영화를 알면서도 보지 않았다. 대충 내용만 알았지, 굳이 안타깝고 슬픔 그 이상의 절망을 스스로 찾아 보면서까지 느끼긴 싫어서 하치 이야기를 비롯해 안타까운 강아지 소식에 있어서는 피하는 편이다.
(동물농장도 같은 이유로 시청하지 않는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과거 국내에도 개봉했던 리처드 기어 주연의 하치 이야기를 봤다.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따스함을 강조했고 아름다운 묘사들이 많았으며 대놓고 슬프다. 젠틀한 목소리를 가진 리처드 기어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고 반려견을 키우려는 가정에서는 꼭 발생하는 특징과 상황들을 잘 나타내서 안 키우는 사람들도 공감할 만한 내용이 많다.
반면 러닝타임에 비해 개연성이 많이 부족했다. 견주와 강아지 간의 교감이나 소통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질 않는데다가 내용은 주인공이 전철역에서 돌아다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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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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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이야기
원문 링크 : 일본의 충견 영화 하치 이야기 감상평 및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