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코코를 전문적으로 포스팅하는 건 처음이네 강아지를 키우는 내 마인드는 나 혹은 사람 보기 좋은 무언가를 강아지한테 하지 않는다는 거야 패션 미용이라거나 이쁜 옷은 사람 보기 좋은 거잖아 그래서 몇 천 장이 넘는 코코 사진도 나만 보지 굳이 어딘가에 올리고 하지 않는 편이야 카톡 빼고 참고로 우리 코코 열 살이야 인동/진평동에서 내가 유일하게 가는 애견 카페야 일단 너무 크지 않아서 좋고 그냥 코코랑 놀러 가는 아지트 정도고 내가 정신없고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기도 하고 공간은 이 정도 되고 대형견을 제외한 강아지들 뛰어놀기 딱 좋아 여긴 호텔을 한다거나 직장인들 강아지를 잠시 맡아주기도 하는데 다른 강아지랑 어울리지 못하는 강아지는 저기서 쉬게 해주더라 혼자 있어야 하는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이 있다면 어딘가에 맡기자 괜히 혼자 둬서 짖거나 그러면 이웃 사람들에게 민폐잖아 그 강아지는 공공의 빌런으로 미움 받을 테고 그것보단 강아지 스스로도 고통스러울 거야 3년 전에 여기 오기 전에...
원문 링크 : 구미 인동 진평동 애견카페 <어도러블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