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대기업 S사 다니는 노예 40대 아재다. 거족적 구국 운동의 명운이 걸린 듯한 의대 증원 이슈가 하도 시끄러워 몇 자 끄적여본다.
의대 정원 사태의 본질은 '세대갈등'이다. 정부가 뜬금없이 '의료개혁'을 외치며 의대 증원을 밀어 부치는 진짜 이유는, 눈 앞에 마주한 '건강보험 재정 고갈'일 것이다.
이 진짜 목적에 대해 명확히 설명을 안하고 '정부는 오직 국민의 건강만을 생각하는 천사'고 '천사의 말을 안듣는 의사들은 악마'라는 프레임을 씌워 특히나 힘 없는 젊은 의사들만 가둬 패고 있으니, 의료계와 정부 측의 타협 접점이 전혀 찾아지지 않는 것이다. 대다수의 바쁜 국민들은 천사의 계획을 방해하는 '악마' 의사들을 쓰레기 집단으로 매도하며 괜한 분풀이를 하는거고.
(돈도 많이 버는 것들이 감히?) 더욱이, 현재 정부 측에서 이번 정책을 추진하면서 이 '의료개혁'으로 인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핵심 이해관계자인 전공의와 의대생의 입장을 완전히 배제한 건 물론 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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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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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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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의대 정원 사태의 본질은 '세대갈등'이다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