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갔다. 사실 회사에서 있었던 일들이 올해 거의 전부라고 해도 나머지에 대한 기억이 없다.
회사에서 일들은 또 왜 그리 다사다난 했는 지.. 그렇다고 좋은 결과가 있었는가 하면 또 아닌 거 같다.
내가 그 해 동안 같이 동거동락 했던 집단들 중 가장 힘들었던 거 같다. 전반적으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그런 해였던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의.. 가 아니구나 2025년이니까 벌써.. 2024년은 교토삼굴 이라고 명명을 한번 해보겠다.
왜 교토삼굴? 일단 올해 회사에 다니면서 교활해질 수 밖에 없었고, 교활해지면서 여러 수를 앞서 보면서 대응을 하는 그러한 해였다...
현 회사는 정치와 배신이 숨쉬듯 일어나는 정말 극단의 상황에 있다. 나는 기능 조직으로서 D라는 팀에 있는 데, M이라는 프로젝트를 했다.
예상되는 결과로는 M은 올해 출시가 되었어야 했지만 그러하지 못했다. D의 수장인 J, T가 있고 M프로젝트의 수장인 W가 있다.
J,T는 공개...
원문 링크 : 2024년 회고 (부제: 교토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