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굉장히 안드는 남편과 사는 저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참 하나님 맘에 안듭니다.
그렇게 기도하는데 친구가 해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 사모님께서 목사님이 너무 말을 안들어서 이혼하고 싶다고 기도했답니다.
한참을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답니다. " 얘, 걔는 그래도 네 말을 잘 듣는 편이다. 내말은 더 안듣는다" 사모님께서 울며 기도하시다가 하나님의 한탄을 들으시며 웃었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온 나라가 떠들썩한데 저의 남편은 밖에서 1잔한다고 문자가 왔어요. 어이없기도 하지만 제가 어떻게 하겠어요.
그냥 한숨쉬고 글을 남깁니다. 이 사진들은 홍유릉에 오래간만에 햇살이 비칠때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재미있게 글을 만들어봤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우리는 코로나19를 능히 이긴다~~^^ 아~~~ 나의 님은 또 떠났군요.
님의 옷, 님의 가방은 아직도 온기를 가지고 있는데~~~ 님의 커피잔도 온기가 그대로 남아있는데~~~ 님의 작업실은 굳게 다시 잠겨있군요.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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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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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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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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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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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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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릉
원문 링크 : 남양주시 홍유릉(유네스코문화재) 봄햇살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