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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길따라 고모호수공원 (고모리저수지) 봄 만나러 갑니다

 광릉수목원 길따라 고모호수공원 (고모리저수지) 봄 만나러 갑니다

날씨가 참 아름답네요. 남편과 함께 광릉숲길을 갔습니다.

아쉽게도 광릉숲 길이 임시 폐쇄되었네요. 포천지역에 코로나19확진자가 나왔답니다.

숲길의 특징인 좁은 길이 사회적 거리를 지키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판단이 되어 임시 폐쇄한다는 안내판이 붙어있네요. 할수없이 조금 더 포천 쪽으로 고모 문화거리 고모리촌으로 들어가 봅니다.

고모 호수 공원으로 가봅니다. 둘레가 2.6km인 인공저수지이예요.

고모리라는 뜻의 유래가 어떤 사람이 늙은 고모를 모시고 그 산 밑에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들들 어렸을 때 카페 및 음식점을 참 많이 다녔던 동네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나무꾼과 선녀라는 까페을 좋아하여 남편과 아이들과 밤에 자주 왔던 곳입니다. 고모리에는 카페도 많고 이름난 음식점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주차장이 작아서 길옆에 적당히 차를 세워두고 걸어가 봅니다. 애완견 위생봉투 함이 있는데 오늘은 애완견을 데리고 나오신 분들을 못 만났어요.

코로나19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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