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8 태풍과 비가 지나가니 이젠 무척 쌀쌀해 졌습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건강한 보트빌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오후에 잠깐 짬을내어 패들가공을 위한 템플릿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그 동안 거의 곤장이나 빠따와 구별되지않는 허접한 패들만을 깎아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거의 손보다는 발을 이용해서 제작했다고봐도 전혀 의심이 발동하지않는...ㅋㅋ 그러던 중 지난 부산 방문에서 방장님께서 왕산에게 패들자료를 주시고 직접 그린란드패들을 깎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비로소 패들에 대한 눈을 가늘게나마 뜰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템플릿들을 보니 내년에 만들어질 옥스포드정과 로우잉보트를 기다리며 보트빌딩의 갈증을 풀어갈 간식거리가 눈 앞에 그려집니다. 오늘 처음 새로 만든 화목난로에 마을이장님께서 나눠주신 고구마를 구워봤습니다.
그리고 이젠 가을이 아닌 겨울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ㅠㅠ 조만간 군고구마와 군밤을 까먹으며 사싸프라스16피트, 밥스스...
원문 링크 : 카누패들제작용템플릿 canoe paddle templet